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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사들이 바라는 대통령 자질, "소통과 통합 능력"
[교육,유아·초등,중등]
서진석 기자
- 작성일
- 25.05.12
[EBS 뉴스12]
교원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우선 가져야 할 자질로 '소통과 통합' 능력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월 말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교원 5천 5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은 차기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소통과 통합 능력을 꼽았습니다.
이어 '안정적 리더십'(18.0%), '훌륭한 인품과 도덕성'(17.0%), '혁신과 추진력'(14.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차기 대통령이 우선 추진해야 할 교육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교권 보호'(23.6%)가 가장 많았고 이어 '교원 처우 개선'(19.3%),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17.9%)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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