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고품격 뉴스를 시청하세요.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모든 교육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6,933개의 등록된 글이 있습니다.
-
산·강 대신 젊은 감성…학생이 만든 '요즘 교가'
[EBS 뉴스12]"수리산 큰 터 높푸른 기상" 첫 소절부터 산과 강이 등장하고, 기상과 애국심을 강조하는 가사. 전국 대부분의 교가가 비슷한 흐름을 갖고 있을 겁니다. 이런 가운데 한 특성화고에서 요즘 세대의 감성과 학교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교가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다고 하는데, 황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 특성화고의 교가 제창 시간. A..
황대훈 기자 25.12.26[, 중등, 초등, 고교] 25.12.26 -
[단독] "학교 합쳤더니 교실에 활력"…체계적 지원은 과제 [학교 통폐합 5편]
[EBS 뉴스12]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학교 통폐합은 이제 마냥 미룰 수만은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그동안은 여러 우려 속에 논의조차 쉽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실제 통폐합을 거친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텅 비어있던 교실이 북적이기 시작하며 나타난 변화들, 진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는 아이들. 코트 위엔 5, 6학년 학생 열한 명이..
진태희 기자 25.12.26[,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6 -
[청경체] 예나 지금이나 부담인 세금…역사 속 해법은?
[EBS 뉴스]서현아 앵커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이들 관심 가지시는 주제입니다. 국가를 운영하는 데 꼭 필요한 세금. 하지만 서민들에게는 언제나 부담이 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세금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은 끊이지가 않습니다. 청소년 경제 체력 기르기 프로젝트, 오늘은 역사 속 세금과 체납 이야기를 이한 역사 커뮤니케이터와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역사와 경제를 얘기할 때 또 빼놓을 수 없는..
송성환 기자 25.12.25[, 중등, 초등, 고교] 25.12.25 -
교육과정 밖 문제 출제…대학 4곳·사관학교 '적발'
[EBS 뉴스]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 사교육 없이는 풀기 어려운 문제, 소위 '킬러문항'이라고 하죠. 정부는 수능시험에서 이런 문항을 뿌리 뽑겠다면서 전면 배제 방침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정작 대학들이 직접 치르는 논술이나 면접 전형에서는 교육과정을 위반한 문항이 여전히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금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화여자대학교가 지난 3월 발간한 202..
금창호 기자 25.12.25[,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5 -
[단독] '5조 원 투입' 10년 만의 대수술…'지역명품학교' 키운다 [학교 통폐합 4편]
[EBS 뉴스12]이렇게 멈춰 있던 학교 통폐합 정책은 내년부터 다시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EBS 취재진이 교육부의 향후 통폐합 정책 방향이 담긴 정책연구 초안을 단독 입수했는데요. 세부 내용은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10년 만에 다시 꺼내든 통폐합 정책의 큰 방향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예고돼 있는지, 진태희 기자가 분석해서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EBS가 입수한 교육부 ..
진태희 기자 25.12.25[,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5 -
[단독] 10년째 멈춘 통폐합 정책…도농 격차는 더 커졌다 [학교 통폐합 3편]
[EBS 뉴스12]학교 통폐합 문제를 짚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정책 공백에 따른 혼란을 짚어보겠습니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통폐합도 피할 수 없는 의제가 됐지만, 국가 차원의 체계화된 정책은 10년째 제자리걸음입니다. 그 사이 지역마다 기준은 제각각이 됐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는 더 벌어졌는데요. EBS 취재진이 전국 교육청의 통폐합 기준을 전수 분석한 결과, 지역 간 기준 차이가 심각한 ..
이상미 기자 25.12.25[,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5 -
[단독] '마을의 마지막 학교'마저…통폐합 예정 98곳 [학교 통폐합 2편]
[EBS 뉴스12]어제에 이어, 학교 통폐합 문제를 짚어보는 연속보도 이어가겠습니다. 학생 수가 급격히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교육 당국에서 사실상 통폐합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학교들도 적지 않은데요. EBS 취재진은 앞으로 5년간 통폐합 대상에 오른 학교 명단을 단독으로 입수해 분석해 봤습니다. 진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
진태희 기자 25.12.24[,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4 -
사상 첫 생중계 된 업무보고…국정 운영 새 실험
[EBS 뉴스12]이재명 정부의 첫 부처 업무보고가 어제로 마무리됐습니다. 보통 연초에 비공개로 진행되던 관행을 깨고, 국정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형식의 파격만큼이나 정책 현안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도 남겼습니다. 송성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 국민에게 국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기조에 따라 외..
송성환 기자 25.12.24[,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4 -
[단독] '한 반에 한 명' 버텨온 학교들…한계에 선 작은 학교 [학교 통폐합 1편]
[EBS 뉴스12]신입생이 없는 학교나 교사가 학생보다 많은 학교.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죠. 지난 1980년 980만 명을 넘던 학령인구는 2030년엔 400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학교 규모가 줄어들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도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작은 학교 지키기에 힘을 쏟던 교육청들도 '적정 규모' 를 이유로 통폐합을 검토하는 경우가 늘고..
진태희 기자 25.12.23[,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3 -
최교진 "학맞통 유예 없다…교사 정치기본권 확대"
[EBS 뉴스12]내년 3월부터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지만, 학교 현장에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제도를 계획대로 도입하되, 여러 기관이 협력해 교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확대 논란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
황대훈 기자 25.12.23[, 중등, 대학, 초등, 고교] 25.12.23







